갑작스러운 발 통증, 내성발톱어느 날 밤, 잠들기 전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유난히 따끔거렸어요. “이상하다?” 싶어서 휴대폰 불빛을 비춰보니 발톱이 옆으로 파고들고 있었죠. 바로 내성발톱 상황이었어요. 현서 아빠가 오래되면 더 아프니 빨리 가야 한다고 강조했어요. 다행히 바로 다음날 레푸스율량점에 시술 예약을 잡을 수 있었답니다. 아침에 신발을 신을 때마다 찌릿찌릿, ‘이대로 두면 염증 생기겠다’ 싶었거든요.레푸스율량점 위치와 시설레푸스율량점은 율량동 두진백로 아파트 근처라 찾기 쉬웠어요. 길치인 저도 아파트 단지가 보여 헤매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.외관부터 깔끔했고, 안에 들어서자마자 위생 관리가 철저하다는 점이 느껴졌어요. 소독제가 잘 비치되어 있고 장비도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 안심이 되었죠...